• 이낙연 “국회세종의사당 설치와 행정수도 완성노력 병행 필요”
    이낙연 “국회세종의사당 설치와 행정수도 완성노력 병행 필요”
    • 신상두 기자
    • 승인 2020.07.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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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세종행...균형발전상징 공원 등 방문

    “행정수도 이전은 반드시 가야할 길,

    국회세종의사당 설치시기 연내 매듭져야”

    민주당 유력 당권주자인 이낙연 의원(사진 오른쪽서 2번째)이 31일, 세종을 방문해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민주당 유력 당권주자인 이낙연 의원(사진 오른쪽서 2번째)이 31일, 세종을 방문해 행정수도 완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사진 왼쪽 첫번째)과 이낙연 의원(사진 왼쪽 두번째)이 31일, 세종호수공원내 '균형발전 상징공원'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조형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사진 왼쪽 첫번째)과 이낙연 의원(사진 왼쪽 두번째)이 31일, 세종호수공원내 '균형발전 상징공원'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조형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추진하면서 ‘완전한’ 행정수도 이전 노력을 병행하는 것이 더 현실적일 것 같다”

    민주당 유력 당권주자인 이낙연 의원은 (세종과 정치권이)행정수도 완성에만 매달리기보다, (이른 시일내 실현이 가능한)국회세종의사당 설치를 우선 추진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31일 세종을 방문한 자리에서 “행정수도 이전은 반드시 가야할 길이다. 그 방법은 여러 가지가 이론이 있을 수 있지만, 현실적 방법은 여야 합의로 특별법을 만들어 헌법재판소의 새로운 판단을 얻는 것이다. 다만 그 길도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따라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것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이미 여야간 사실상 합의가 된 국회분원 설치를 추진하면서 완전이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헌법재판소 판단을 병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시기와 관련, 그는 “빠를수록 좋다. 국회 사무처의 유권 해석에 따라, 상임위의 세종 개소를 위한 의사당 설치는 법 개정이 필요치 않다. 또 원내 지도부가 연내에 매듭짓자는 의견이 많다. 연내에 매듭지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낙연 의원은 ‘균형발전 뉴딜’이라는 정책 구상을 가다듬고 있다며 ▲ 행정수도 이전 및 세종의 완성 ▲권역별 거점도시 구축과 공공기관 이전 ▲3번째 한국판 뉴딜과 균형발전 접목 ▲수도권의 미래지향적 구상 등을 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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