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수업의 정보화를 높이기 위해 컴퓨터실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컴퓨터실 환경개선 사업은 정보화 수업과 방과후 교육활동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노후 컴퓨터 책상과 의자를 교체하고, 컴퓨터실 환경을 개선하는게 주된 목적이다.
대전동부교육청은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2곳에 7400여 만원을 투입하고, 대전서부교육청은 초등학교 13곳, 중학교 8곳 등에 1억 50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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