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삽교읍 목리) 주거용지가 속속 주인을 찾고 있다.
예산군은 이지더원 2차 아파트 입주자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지더원 2차 아파트는 ㈜라인앤프라임과 ㈜라인건설이 시행한다.
예산지역 RM7-2블록(이지더원 1차 인근)에 공급된다.
지하 1층, 지상 최고 18층, 13개 동, 전용면적 67㎡~84㎡, 모두 81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19일, 2순위 20일 청약을 받는다.
청약홈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도에 따르면 이지더원 2차 아파트를 포함해 예산지역에 5개 단지가 생길 전망다.
대방건설이 올 하반기 RM9블록(보성초 인근)에 869세대 아파트를 착공한다.
토르시디도 올 하반기 RL3블록(덕산중 인근)에 223세대 규모 아파트를 착공할 예정이다.
중흥건설은 RH3블록(삽교읍 주민복합지원센터 인근)에 1120세대 아파트를 짓기 위해 사업계획변경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심산건설은 RL4블록(덕산고 인근)에 329세대 규모 아파트 착공을 검토 중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