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금산=백승협 기자] 금산군은 안정적인 원예작물 생산기반 육성을 위해 원예용 상토를 지원하고 있다.
총사업비 2억4000만 원(군비 1억2000만 원, 자부담 1억2000만 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올해 총 4만7887포가 배부된다.
지원기준은 노지재배는 330㎡당 8포, 시설재배는 330㎡당 15포 이내로 1포(50l)당 5000원 지원단가로 추진 중이다.
군은 관내에서 채소·원예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작목반·농업인조직 대상으로 상반기 19개 작목반을 사업 대상자로 선정하고 16개 작목반에 3만9278포(1억 9500만 원)지원을 마무리 했다.
하반기에도 나머지 3개 단체에 대한 8609포 지원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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