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선병원 제11대 병원장에 남선우 박사가 취임했다.
6일 대전선병원에 따르면 남 박사는 환자 제일주의를 철직으로 지키는, 뇌졸중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대형종합병원 여성 병원장은 중부권 처음이다.
남편과 첫째 아들, 며느리가 의사다. 둘째 아들은 현재 의과대학 재학 중이다.
남 병원장은 “대전선병원이 지금까지 해왔듯이 서민들에게 친화적이고, 신뢰를 받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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