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공주 신상두 기자] 국립공주대(총장 원성수) 창업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이철우)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KNU 창업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는 창업동아리 15팀이ㅣ 참여해 창업아이템 개발, 창업 열기 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철우 센터장은“이번 캠프가 창업아이템의 비즈니스 컨셉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본다”며 “향후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NU 창업캠프는 공주대 창업동아리들의 사업계획 정립과 창업아이템 방향성 수립을 위해 매 학기별 운영하고 있다.
MBTI 진단을 통한 기업가 적성검사와 맞춤형 특강, 창업동아리 맞춤형 멘토링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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