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광훈, 文대통령의 국민 재난지원금 지원… “이 개XX아, 이 자식아…”
    전광훈, 文대통령의 국민 재난지원금 지원… “이 개XX아, 이 자식아…”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0.08.10 17:03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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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 있는 악마’ 또는 ‘말폭탄의 화신’이라는 별명이 붙은 전광훈 목사가 9일 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 설교 중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과 노회찬 전 의원 등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정치인들을 도마 위로 끌어올려 온갖 저주를 퍼부었다. 사진=SBS/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살아 있는 악마’ 또는 ‘말폭탄의 화신’이라는 별명이 붙은 전광훈 목사가 9일 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 설교 중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과 노회찬 전 의원 등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정치인들을 도마 위로 끌어올려 온갖 저주를 퍼부었다. 사진=SBS/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사랑보다는 저주를 입에 달고 다녀서 ‘살아 있는 악마’ 또는 ‘말폭탄의 화신’이라는 별명이 붙은 전광훈 목사.

    그가 다시 입을 열었다. 입을 열자마자 밖으로 튀어나온 것은 ‘사랑 제일’이 아닌 오로지 ‘저주 제일’의 거친 육무문자와 욕지거리뿐이다.

    그는 9일 자신이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여전히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과 노회찬 전 의원 등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정치인들을 도마 위로 끌어올렸다.

    그는 설교 중 대통령이나 의원 등 공식 타이틀은 애당초 생략하고 그냥 마구 불러 젖혔다. 이날 설교를 들었던 김모 선교사가 녹취한 기록에 따르면, 전 목사는 다음과 같은 막말을 늘어놓았다.

    "문재인, 너 왜, 맘대로 돈을 국민에게 주는 거야? 야, 이, 개XX아? 그게 니 돈이야, 니 돈이야? 우리가 낸 세금이야, 이 개XX아! 우리 가 낸 세금을 가지고, 왜, 니들이, 니들이 우리한테 마약을 먹여, 이 자식아!"

    이어 노 전 대통령과 노 전 의원도 가만히 두지 않았다.
    "자살만 하면 답니까? 자살만하면 모든 실수를 다 가릴 수 있습니까? 이거는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하니까 6백만 불, 그거 돈 떼먹은 것 다 없어지니까, 재미가 붙었나요? 노회찬이가 정치헌금 받은 것, 자살하니까 다 없어졌나요?"

    앞서 지난달 19일 주일예배 설교에서는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으로) 국민들의 얼굴이 훤해졌다”고 말한 데 이어, 문 대통령을 향해서는 “절대 자살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기도드린다”는 막말을 퍼붓는 등 인간이 아닌 '악마의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김지운 감독, 2010)'의 스틸컷〉
    〈영화 '악마를 보았다(김지운 감독, 2010)'의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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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현 2020-08-26 06:46:53
    저런게 목사질 하는데 따라붙는 불쌍한 중생들이 더 문제지요...

    heyjude 2020-08-22 00:12:03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가 따로 없네요

    개소리 2020-08-17 15:42:47
    목사가 아니고 독사라 부르고 싶다

    퀸명운 2020-08-15 03:13:24
    목사님 ㅜㅜ 막나가시네요..

    이응 2020-08-12 01:47:56
    어이구..어이구 목사라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