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가 전날(11일) 훈련소 자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당국은 논산훈련소 내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충남도내 누적 확진자는 197명, 논산 지역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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