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충북 청주에서 2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흥덕구에 거주하는 A(20대)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2일 미열 증상을 보인 A씨는 이튿날 오송 베스티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A씨는 청주지역 코로나19 34번째 확진자로 충북 환자는 83명(사이버사령부 소속 군인 8명 포함)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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