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당진시에서 15일 용인 우리제일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55분쯤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확진자 발생 소식을 알렸다.
시에 따르면 용인 우리제일교회 방문자 A(50대)씨와 B(60대)씨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단국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당진지역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전국 누적 확진자는 최소 90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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