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외국인 3명이 다쳤다.
16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8분 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홍성휴게소 인근에서 승용차가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추돌 직후 두 차량은 모두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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