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24일 대전에서 코로나19 두 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21명이 됐다.
이날 시에 따르면 220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사는 70대다. 이 확진자는 인동생활체육관 배드민턴회에서 190~193번과 접촉했다.
221번 확진자는 유성구 원내동에 살고 있는 50대다. 199번 확진자와 유성온천 불가마사우나에서 접촉했다.
시는 이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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