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내달 4일 개최예정 석장리구석기축제 등 취소결정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공주의 석장리구석기축제 등 각종 행사가 취소 되거나 연기된다.
공주시(시장 김정섭)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음달 개최예정이던 석장리구석기축제(4일부터 3일간)가 취소됐다.
매년 5월 열렸던 석장리구석기축제를 코로나19 여파로 6월로 연기했다가, 다시 9월로 미뤘지만 최근 폭증한 코로나19 감염을 넘지 못했다.
아울러, 마곡사 신록축제와 갑사 황매화축제, 공주 항공축제, 구룡사 구절초 꽃축제 등도 올해는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편, 28일과 29일 개최하려했던 문화재 야행은 9월 25일과 26일로 연기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