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24일 대전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28명이 됐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224번 확진자는 유성구 봉명동에 살고 있는 10대다. 앞서 확진된 209번과 배드민턴장에서 접촉했다.
225~227번 확진자 세 명은 모두 유성구 하기동에 사는 40대 한 명과 10대 두 명으로, 앞서 확진된 217번의 가족이다.
228번은 최근 보스니아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 확진자다.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 받았다.
시는 이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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