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경찰서, 우리은행 직원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
둔산경찰서, 우리은행 직원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
  • 최수지 기자
  • 승인 2020.08.25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둔산경찰서 이동기 서장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우리은행 대전금융센터 이윤정 과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사진=대전 둔산경찰서 제공/굿모닝충청=최수지 기자)

[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 둔산경찰서 이동기 서장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우리은행 대전금융센터 이윤정 과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윤정 과장은 지난 8월 3일 보이스피싱 송금책이 현금인출기에서 다액의 현금을 여러 명의로 입금하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인출을 지연시킨 후 112에 신고해 2000만 원의 피해를 예방했고, 범인 검거에 기여했다. 

경찰 수사 결과 해당 피의자는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으로 전국 다수의 피해자들로부터 피해금을 건네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계속 진화하면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며 “의심스러울 때는 반드시 경찰에 즉시 신고해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