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29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47명이 됐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246번 확진자는 중구 유천동에 살고 있는 70대다.
이 확진자는 앞서 확진된 243번의 배우자로, 천안 178번 확진자와 함께 식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247번 확진자는 중구 대사동에 살고 있는 50대다.
해당 확진자는 192번과 193번의 접촉자로 확인된다. 자가격리 중 전날인 28일 증상이 발현돼 검체 채취 후 최종 확진 판정 받았다.
시는 이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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