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 서구가 행정안전부 ‘2020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에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
해당 지원사업은 기관의 공공(빅)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 및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필요한 전문기업과 예산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역에선 서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공공 빅데이터 광장 사이트 구축 ▲주차난 해소를 위한 통합 주차 빅데이터 분석 ▲홈페이지 개방형 문서변환 및 키워드 추출 등 3개다.
구는 한국판 뉴딜 청년인턴 사업과 연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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