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교육청과 청운대학교가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학생단편영화제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1일 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충남 학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협력 ▲문화예술 부문 전문 지도인력(예술인) 인력풀 정보 공유 ▲문화예술 부문 인프라 활용과 프로그램, 체험학습 지원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내실화로 교사와 학생들의 교육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종 총장은 “영화창작동아리 창작지원, 학생단편영화제 등 충남지역 학생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학생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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