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천안시 19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199번째 확진자는 신부동에 사는 A(60대)씨다.
이날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A씨는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328번(천안 185번) B(60대)씨 접촉자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B씨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당국은 A씨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충남도내 누적 확진자는 34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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