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시외버스를 탑승해 진단 검사를 받았던 청주시의회 A의원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5일 시의회 등에 따르면 A의원은 지난 4일 진담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A의원은 지난 1일 확정 판정을 받은 B씨(청주 61번)와 같은 버스를 탑승했다.
A의원과 B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 40분 강남센트럴시티에서 청주북부정류소까지 같은시외버스를 탄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B씨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