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2명 더 늘어 378명이 됐다.
도에 따르면 밤사이 아산에서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2명은 모두 40대로 4일 아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둔포면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평택 9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코로나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평택 97번은 인천 기도 모임에서 시작된 서해로교회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다.
모종동(온양 3동)에 거주하는 B씨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A씨는 충남 377번(아산 42번), B씨는 충남 378번(아산 43번)으로 등록됐다.
당국은 A씨와 B씨를 천안의료원에 입원시키고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2일부터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양 한울농산 대상 환경 검체를 실시한 결과 23건 모두 ‘음성’반응이 나왔다고 도는 밝혔다.
Tag
#아산
#아산시
#둔포면
#모종동
#온양3동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평택접촉자
#감염경로
#불분명
#2명
#청양
#한울농산
#환경검체
#음성
#굿모닝충청
#충남
#코로나19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