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김주대 시인이 단단히 화가 치밀었다. 윤석열 검찰부터 사이비 목사와 광신도에 이어 패륜적 의사들에게 격한 분노를 폭발시켰다.
그는 5일 페이스북에서 이들을 마치 '두더지 게임'하듯 하나씩 나무망치로 두들겨 팼다.
“윤석열 검찰이 무소불위의 사악한 권력임을 밝히고 홍보한 것은 (조국이라는 큰 희생양이 있었지만) 윤석열 검찰이다. 교회가 뿌리부터 썩었다는 것을 널리 알려준 것은 사이비 목사와 광신도들의 교회다. 의료체계 적폐의 정점에 패륜적인 의사들이 있음을 밝히고 광고한 자들은 패륜적인 의사들이다.”
그는 “모든 악은 스스로 홍보하고 자력으로 광고한다”며 “가만히 있다가 시민들은 두더지처럼 스스로 기어 나오는 악의 대가리를 한 마리씩 두들겨 패면 된다. 자력으로 드러내는 뿌리를 짓밟아 버리면 된다”고 악다물었다.
“수족이 다 잘린 윤석열 검찰은 불쌍할 정도로 거의 일망타진 되고 있고, (더 확실히 마무리해야 하지만), 사이비 목사와 광신도들의 교회는 진압되고 철저히 외면 당하고 있다. 생업에 바쁜 시민들이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던, 패륜의 '1등' 의사들도 이제 막 수면 위로 파렴치한 모습을 나타냈으니 머지않아 참혹하게 타도될 것이다. 의대 입시는 물론, 의료체계를 완전히 손질해야 하고, 의사들의 뇌를 전부 열고 대수술해야 한다는 것을 이번에 시민들은 절절하게 체감하였다. 쿠바라는 나라가 그립다.”
이어 “모든 악은 스스로 홍보하고 광고하여 자력으로 몰락한다. 새로운 세상은 그렇게 오나 보다”라며 개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리고는 “의사들아, 너희는 시민의 몸(뼈와 살코기와 내장)을 겨우 고치지만, 성난 시민은 너희들의 정신을 확 뜯어고친다”며 “건방진 놈들!”이라고 들입다 후려갈겼다
현명한 국민 판단이 절실한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