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일 시론》  김건희를 수사하라!!!

- 김두일 차이나랩 대표(한중 IP 전문가, '검찰개혁과 조국대전'의 작가)

김건희를 수사하라!!

윤석열 총장의 부인 김건희는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경찰 내사를 받았고 혐의에 대한 충분한 정황이 나왔다.

남은 것은 금감원에서 금융거래내역 확인만 하면 혐의여부를 알 수 있는 상황인데, 금감원에서는 검찰 금융파트 외에는 자료를 제공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당연히 영장 등이 필요할 것이다. 여기서부터는 검찰의 영역인 것은 맞다)

그래서 흐지부지 되나 싶었는데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와 황희석 최고위원이 지난 4월 7일 김건희를 주가조작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하지만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고발인 조사조차 없다고 한다. 예상은 했지만 너무 노골적이지 않은가?

김건희 주가조작혐의 의혹에 대한 공소시효가 지나 흐지부지 하는 일이 없도록, 검찰에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한다. (덧붙여 선관위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의 신고내역에 대한 선거법 위반 여부도 공소시효가 지나가기 전에 신속하게 수사하기를 촉구한다!!)

검찰이 나서지 않으면 민주당에서는 국회차원의 국정조사나 혹은 특별검사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로나는 코로나고, 범죄에 대한 수사는 하는 것이 마땅하다.

아래 내용 참조해서 김건희 수사촉구 서명에 많이 참여해 주세요.

*김건희 수사촉구 서명에 참여해주십시오.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공모 및 참여 의혹을 공소시효 만료로 그냥 넘길 수는 없습니다.

정문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