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예산군이 관내 시설 운영 중단을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연장 방침에 따라 내려진 조치다.
군에 따르면 ▲윤봉길의사기념관 ▲추사기념관 ▲봉수산수목원 내 수석전시실 등 실내시설 운영은 오는 20일까지 중단한다.
▲봉수산자연휴양림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 ▲예산시네마 ▲예산황새공원 문화관 ▲군청 추사홀 ▲예산군립도서관과 삽교공공도서관, 공립 작은도서관과 사립 작은도서관은 별도 해제 시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예소년미래센터 ▲관내 실내·외 공공체육시설도 이용할 수 없다.
다만 ▲예산 윤봉길 의사 유적지 ▲추사고택 ▲예당호 출렁다리 ▲예당호 음악분수 등 실외시설은 관람을 허용한다.
해당 시설에서는 2m이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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