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 서구 도마2동이 대전시 자치구 보조사업 ‘2020년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시비 39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는 도마동 207-3번지에 위치한 송산어린이공원 일원이다.
구는 ▲어린이공원 시설물 개선 ▲아파트 진입로 계단 및 옹벽 대형 벽화조성 ▲야간 조도 개선 등으로 어린이공원과 주변 이미지를 변화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내 아이가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공원 만들기’를 목표로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남아파트1단지가 함께 노력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된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