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충청권 대표 인터넷신문 <굿모닝충청>이 창간 8주년 특별기획 문재인 대통령 충남지역 대선공약 점검의 일환으로 마련한 ‘만 원의 행복’에 무려 423명(기관·단체 포함)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굿모닝충청>은 지난 8월 5일부터 9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만 원의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자발적 의견광고를 접수받았는데, 건설사 대표에서 공공기관장,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교육계 인사들, 일반 도민과 애독자들이 대거 동참하는 등 호응이 컸다.
특히 <딴지일보> 회원들 다수가 적극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공주참여자치시민연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주시와 세종시의 상생협력을 촉구한다”라는 별도의 입장을 전해오기도 했다.
“정론직필 파이팅”,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등 익명의 후원자도 적지 않았다. 참여자 리스트는 홈페이지 배너 ‘명단 보기’를 확인하면 된다.
<굿모닝충청> 송광석 대표는 “창간 8주년 특별기획 ‘만 원의 행복’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는 10월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자발적 후원자들의 뜻이 제대로 전달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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