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이상민(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이 7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 의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재확산 적극 대응, 교육, 부욕, 소상공인, 자영업 등과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올 3월 구성된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를 확대 재편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 의원과 김진표·변재일·설훈·안민석·조정식·김두관·전혜숙 의원을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또 박광온 부위원장, 한정애·김한정 총괄본부장, 김영진 입법지원팀장, 박홍근 예산지원팀장, 박완주 상황실장, 한준호 대변인 등으로 체제를 갖췄다.
이 의원은 “비대면 교육으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민생지원 등 여러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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