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대입 '9월 모평', 언텍트 설명회로 '영점 조정'
    2021대입 '9월 모평', 언텍트 설명회로 '영점 조정'
    D-2, 9월 모평 의미와 활용법
    각 교육업체별 언텍트 설명회 일정
    • 권성하 기자
    • 승인 2020.09.14 0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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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대입 수능의 바로미터인 '9월 모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각 교유업체들도 9월 모평을 성공적인 대입으로 안내하는 '언텍트 설명회'를 예고해 주목된다.(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유웨이 캡처)

    [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2021학년도 대입 수능을 준비하는 마지막 평가원 모의고사인 9월 모의학력평가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입시에서 9월 모의평가는 3가지 특징이 있다. 다른 모의고사에 비해 수험생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진단하는 기준이 되고,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마지막 점검 기준이 된다. 또 수능까지 남은 2개월 동안 학습계획을 마무리하는 기준이기도 하다.

    더바른입시 박종익 대표는 "9월 모평은 고3 재학생뿐만 아니라 재수생 등 졸업생 수험생이 모두 치르는 시험이어서 실제 수능과 거의 똑같다고 볼 수 있다"며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도 9월 모의평가의 결과치를 토대로 당해년도 수능 난이도를 조절할 정도로 영향이 큰 시험"이라고 말했다.

    ■ 'N수생'과 경쟁, 수학은 '전 범위'

    고3 수험생들에게 9월 모평이 중요한 이유는 재수생 등 N수생과 치르는 시험인데다 수학과 과학탐구Ⅱ의 모든 범위가 출제된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4번의 모의고사에서 수학과 과학탐구Ⅱ는 '일부' 범위에서만 시험이 출제됐다.

    각 과목의 후반 단원에서 까다로움을 느끼는 고3 학생이라면 지금까지의 모의고사 성적은 실제 자신의 수준보다 과대평가됐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또 졸업생이 포함된 모평은 6월과 9월 두 번뿐이다. 따라서 수능 전 범위에 대해 한번 공부했던 졸업생들과 함께 치르는 9월 모의평가는 수험생 자신의 위치를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 수시전형 지원의 척도

    9월이면 이미 많은 고3 학생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학과, 전형, 모집단위 등에 대해 가닥을 잡았을 때다.

    다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이나 전형들을 지원하려면 9월 모의평가를 통해 거머쥔 성적표가 중요한 척도가 된다. 9월 모평의 결과는 조금 더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자료가 된다.

    때문에 수시 지원이 가능한 6개의 대학과 모집단위만을 결정하기 보다 수능최저기준이 조금 더 높거나 낮은 대학을 포함해 8-9개의 지원 카드를 마련하고, 9월 모평 결과에 따라 6장의 수시 카드를 결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일종의 플랜B인 셈이다.

    ■ 마무리 학습계획 수립의 길잡이

    9월 모의평가도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바라봐야 한다. 9월 성적에 자만하거나 주눅이 들면 남은 학습계획이 뒤틀릴 수 있다.

    9월 모평의 위력은 '길잡이'로 삼을 때 배가될 수 있다. 모의고사를 치르면서 시간 분배가 부족하다고 느켰다면 문제풀이에 좀더 신경을 쓰는 전략이 필요하고, 부족한 단원이나 문제유형을 발견했다면 유사한 문제 풀이나 오답정리 등을 통해 해결하려는 후작업이 필요하다.

    특히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일부 영역을 선택 집중하는 전략적인 학습 계획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9월 모평 성적표 들고, 언텍트 설명회서 '영점 조정'

    9월 모평을 앞뒤로 교육전문업체들의 설명회를 들어보는 것도 중요하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든 교육기업들이 '언텍트' 설명회를 진행한다.

    유웨이는 9월 모의평가 다음날인 17일 오후 8시부터 '유웨이닷컴(uway.com)'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수시 지원을 위한 언택트 설명회'를 연다. 랜선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한다.

    유웨이 설명회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는 '9월 모의평가 분석', 2부는 '2020 수시 복기/2021 수시의 변수/2021 수시 지원 전략/수시 지원 필수 체크리스트 등이다.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이 실시간으로 온라인을 통해 강연하며 수험생과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와 이투스교육, 종로하늘교육 등은 16일 모의평가 당일에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남윤곤 메가스터디입시전략연구소장, 김병진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장,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 등이 강연에 나선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장은 "유웨이는 라이브 설명회와는 별도로 각 대학 관계자들이 직접 온라인에서 학교별 입학전형을 설명하는 온라인 입시설명회 페이지를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며 "전국 대학의 입학처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알려주는 2021학년 입학전형 안내와 해당 대학 입학 대비 전략 등이 포함돼 있고, 입학처 담당자들과의 비대면 상담과 네이버 지식인 엑스퍼트 입시 상담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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