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짐’ 같은 존재들의 ‘깽판’…"지금이 어느 시국인줄도 모르나?”
    ‘국민의 짐’ 같은 존재들의 ‘깽판’…"지금이 어느 시국인줄도 모르나?”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0.09.1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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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용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지성용 신부는 15일 '국민의 힘'이 아니라 ‘국민의 짐’이 되고 있는 사회적 존재들과 그들이 부리는 온갖 작태를 휘몰이장단으로 불러 세우며 비판하고 나섰다./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지성용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지성용 신부는 15일 '국민의 힘'이 아니라 ‘국민의 짐’이 되고 있는 사회적 존재들과 그들이 부리는 온갖 작태를 휘몰이장단으로 불러 세우며 원색적인 비판을 가했다./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전날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은 오로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문제에 집중됐다.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사태로 나라가 온통 미증유의 고통을 겪고 있는 마당에 온통 추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후 미복귀 문제를 추궁하는데 열을 올렸다.

    이에 지성용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지성용 신부는 15일 국회 대정부질문을 아예 ‘추미애 장관 청문회’라고 규정, “코로나로 엄중한 시기이고 상황인데, 국회는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문제 가지고 발목을 잡는다”며 “도대체 정쟁이 끊이질 않는다”라고 회초리를 들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을 콕 집어 갈퀴눈으로 째려보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국짐당! 제발 일 좀 해라! ‘국민의 힘’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 된 국짐당.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전광훈이랑 붙어다니며 태극기 집회 하러 다니던 퇴역군인 아닌가! 정권을 잡으려면 좋은 정책과 국민의 마음을 얻으려는 진정성을 가지고 해야 할 것들을 온통 불안과 분열을 조장하며, 사방에서 근거 없는 분란을 일으키고 혼동과 혼란을 조장한다.”

    이어 “그리고 문재인 때문이란다. 논리도 없고, 방향도 없고 그저 ‘깽판’이다”라며 “스트레스 받는 이유는 추 장관 아들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하고는, ‘국민의 짐’ 같은 존재들과 그들이 부리는 온갖 작태를 휘몰이장단으로 불러 세우며 원색적인 비판을 가했다.

    “끊임없이 정국을 혼란으로 선동질하는 언론과 국회, 검사들과 일부 의사들, 소위 애국 목사들과 종교적폐들, 그들이 끊임없이 불신을 조장하고 방역을 흔들고 부동산투기, 갭투기로 집값 불안 조장하고, 세금 피하려 꼼수부리고, 가해자들이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불의한 자들이 의로운 사람들을 비웃으며 비아냥거려도 보았지만 보지 않았고, 들었지만 듣지 않았고,말해야 했지만 말하지 못했던....”

    그리고는 “이제 그 모든 것들이 돌아오고 있는 것이리라! 유튜브의 가짜뉴스, 카톡으로 전해지는 가짜뉴스, 온통 뿌려지는 가짜뉴스들은 코로나보다 더 곤란한 바이러스”라며 “가자! 천리길 굽이굽이 쳐가자! 흙먼지 모두 마시면서 우리 땅의 주인이 되자!”라고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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