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첫 과학부시장, 김명수 전 표준원 원장 내정
    대전시 첫 과학부시장, 김명수 전 표준원 원장 내정
    • 정민지 기자
    • 승인 2020.09.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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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첫 과학부시장에 김명수 전 한국과학표준연구원 원장(사진)이 내정됐다. 사진=대전시 제공 / 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시 첫 과학부시장에 김명수 전 한국과학표준연구원 원장이 내정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6일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민선 7기 후반기 대전과 대덕특구의 가교 역할을 할 과학부시장으로 김명수 전 한국과학표준연구원 원장을 모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과학부시장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 대학에서 화학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7년부터 표준연 산업측정표준부장·연구기획부장·전자기표준부장·표준보급부장, 2008~2011년 원장 등을 역임했다.

    허 시장은 “김 내정자는 평생을 대전에서 국방과학연구소와 표준과학연구원에서 활동한 과학자이시고 또 오랫동안 행정을 해오신 분”이라며 “대덕특구 기관장협의회 회장 시절에도 조직을 잘 이끌어와 대덕특구 내에서 신망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김 내정자는 다가오는 대덕특구 50년을 맞아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덕특구 재창조 사업을 주도하시고, UCLG 총회와 맞물려 WTA를 세계적 과학포럼으로 만들어갈 것”이라 덧붙였다.

    대전시는 신원조회 절차 등을 거쳐 김 내정자를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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