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성 태안군의원 "안면도 관광지 개발 주도권 가져야"
    박용성 태안군의원 "안면도 관광지 개발 주도권 가져야"
    18일 군정질문서 "30년간 충남도 처분만 바라보고 있었다" 문제 제기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0.09.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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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의회 박용성 의원은 18일 “30년 간 군은 (충남도의) 처분만 바라보고 있었다. 소유권이 충남도에 있다고 하기 전에 안면도는 태안군민과 안면도민이 지켜온 땅”이라며 “이제는 군이 안면도 관광지 개발에 대한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군정질문을 마친 박용성 의원이 이한규 관광진흥과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태안군의회 박용성 의원은 18일 “30년 간 군은 (충남도의) 처분만 바라보고 있었다. 소유권이 충남도에 있다고 하기 전에 안면도는 태안군민과 안면도민이 지켜온 땅”이라며 “이제는 군이 안면도 관광지 개발에 대한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군정질문을 마친 박용성 의원이 이한규 관광진흥과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태안=김갑수 기자] 태안군의회 박용성 의원은 18일 “30년 간 군은 (충남도의) 처분만 바라보고 있었다. 소유권이 충남도에 있다고 하기 전에 안면도는 태안군민과 안면도민이 지켜온 땅”이라며 “이제는 군이 안면도 관광지 개발에 대한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군정질문에서 이같이 밝힌 뒤 “태안군이 주인이 되어 안면도 관광지를 개발하고 발진시켜 나가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또 “그렇게 해야겠다는 (가세로) 군수님의 의지와 정치력, 그리고 공직자들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며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꽃지해수욕장 전면부 복원사업을 시작한 만큼 이 부분이 시발점이 되어 이제 안면도 관광지 개발에 군이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의 경우 충남도에 의해 30여 년 전부터 추진되고 있지만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후 본 계약이 불발되는 경우가 지속돼 왔다는 점에서, 이제는 새로운 고려를 해야 할 때가 됐다는 의미로 풀이되고 있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의 경우 충남도에 의해 30여 년 전부터 추진되고 있지만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후 본 계약이 불발되는 경우가 지속돼 왔다는 점에서, 이제는 새로운 고려를 해야 할 때가 됐다는 의미로 풀이되고 있다. (자료사진: 태안군 제공)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의 경우 충남도에 의해 30여 년 전부터 추진되고 있지만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후 본 계약이 불발되는 경우가 지속돼 왔다는 점에서, 이제는 새로운 고려를 해야 할 때가 됐다는 의미로 풀이되고 있다. (자료사진: 태안군 제공)

    이에 앞서 박 의원은 “충남도에서 위·수탁을 시행하고 있는 꽃지주차장 관리권을 직접 이관 받아 군에서 제대로 운영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특히 “2002년 꽃박람회 개최 이후 꽃축제장을 군이 개설·운영해야 한다는 군민의 의견이 다수”라며 “모 법인의 임대차 계약의 만료로 방치될 꽃축제장을 군이 직접 조성하고 운영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답변에 나선 이한규 관광진흥과장은 “면밀한 검토와 함께 충남도와의 협의가 선행돼야 할 사안”이라며 “꽃지해수욕장의 경우 연안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방포항과 함께 자연스럽게 관광벨트가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과장은 이어 “내방객의 편의를 위해 효율적인 주차장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군이 주차장을 인수하게 된다고 하면 개발 상황과 함께 총체적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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