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18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52명이 됐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351번 확진자는 동구 판암동에 살고 있는 70대다. 앞서 확진된 350번의 할머니다.
352번 확진자는 서구 관저동에 살고 있는 50대다. 350번의 고모로 확인됐다.
이들 모두 350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무증상 상태에서 검체 채취 후 최종 확진 판정 받았다.
시는 이들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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