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아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충남 누적 확진자는 468명으로 늘어났다. 아산지역 확진자는 51명이 됐다.
20일 충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대 A씨다.
A씨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378번(아산 43번) 확진자 B(40대)씨의 가족이다.
B씨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5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19일 아산보건소에서 재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천안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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