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 대전 시민과 여행자를 위한 즐거운 만남의 광장, ‘대전 트래블라운지’가 21일 개관한다.
대전 동구 중앙로 187-1번지에 1층에서 3층, 약 663㎡ 규모로 조성된 트래블라운지는 1층 만남의 광장, 2층 관광 정보관, 3층 공유공간으로 시민과 여행자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 체제로 구축됐다.
1층 만남의 광장에는 관광안내, 문화관광해설, 캐리어보관실, 관광상품판매 및 전시 홍보, 관광기념품 판매소 운영, 여행자 카페 및 쉼터 등이 설치됐다.
2층은 관광정보관으로 홍보관, 대전관광자원관, 북카페, 여행프로그램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여행자 카페 및 쉼터 등으로 조성됐으며 3층은 공유 공간으로서 회의실 및 교육장으로 대관이 가능하다.
트래블라운지는 대전시와 마케팅공사가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성한 사업으로 여행자를 위한 편의제공을 통해 관광 메카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과 여행자가 편히 쉴 수 있는 쉼터 및 만남의 장 역할과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언어지원 및 관광 서비스 제공, 시민들의 편의 제공, 다양한 관광 활성화 사업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영상 = 대전광역시 트래블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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