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윤석열 총장만 왕따시킨 청와대? 진짜 안 부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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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픽, 뉴스 읽어주는 쎈 언니 (2020_09_22)
  • 최고나 기자
  • 승인 2020.09.22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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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 [쎈언니] 안녕하세요. 중요한 뉴스와 중요한 발언들만 픽!해서 들려드리는 굿모닝픽 뉴스 읽어주는 쎈 언니입니다.

오늘은 바로 어제였죠, 청와대에서 제 2차 개혁 전략회의가 열렸는데요. 이와 관련한 내용입니다. 지난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전략회의에는 공수처 신설 진행 상황 점검, 검경 수사권 조정 및 자치경찰제 추진방안 등 권력기관 개혁에 대해 전반적인 현안이 다뤄졌으며 이는 지난해 2개혁 전략회의를 가진지 17개월만입니다.

이날 회의에는 박지원 국정원장과 추미애 법무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 이후 조선일보는 "추미애 참석, 윤석열 불참" 이라는 헤드라인으로 기사를 보도했습니다.많은 사람들은 이 같은 헤드라인에 대해 실체적 진실은 무시한 채 악의적이고 고의적으로 왜곡한 가짜뉴스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현재 행정부 조직법상에서 행정각부의 장관이 아니기에, 장관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거죠. , 불참이 아니라 참석대상이 아닌 것이 진실 아닐까요?

그런데 이를 두고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여러 언론사들은 청와대가 고의로 윤석열 총장을 불참 시킨 것처럼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장관과 함께 입장한 모습을 지적하며 추 장관과 관련한 계속적인 야당의 의혹제기에 있어서 이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일종의 추미애 대책회의가 아니냐는 보도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대변인은 국민은 싫다는 데 대통령은 그 장관을 불러 권력기관 개혁을 논의했다. 오늘 회의는 권력기관 개혁회의가 아니라 그저 우리 편끼리 모여 추미애 장관에게 힘 실어주자는 대책회의나 다름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전면으로 부인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금의 판과 연계시키지 말아달라면서 권력기관 개혁에 필요한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습니다.이어 작년 215일 제 1차 전략회의 때도 검찰과 경찰수장은 오지 않았고, 법무부, 행안부 장관이 참석했다. 어느 누구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회의라 보는 것은 온당치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언론들은 추미애 장관에게 노골적인 힘 실어주기 회의라며 왜곡된 뉴스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을 위해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권력기관 개혁을 추진해왔으며, 이제 남은 과제들의 완결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할 것”, “공수처 출범이 조속히 진행돼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당정청이 합심하고 공수처장 추천 등 야당과의 협력에도 힘을 내달라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이 언급한 현안에 대한 문제보다도 언론들은 왜 진실이 아닌 것들에 대해 집중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에 대한 의도가 궁금해집니다. 조선일보의 기사에 대해 한 네티즌의 일갈을 한 내용이 있어 한 번 소개해드리고, 쎈 언니는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일보 기사는 논픽션의 다큐 영역에서 역사적이고 실체적인 진실에 대해 공정하게 작성한 것이 아니라, 픽션의 코메디 영역에서 허구세계를 오만과 편견을 가지고 매우 불공정하게 창작 소설을 쓴 것이 다름이 없다!”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는 보다 나은 콘텐츠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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