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코로나19 최대 고비”… 대전시 특별방역대책 추진
    “추석 연휴, 코로나19 최대 고비”… 대전시 특별방역대책 추진
    • 정민지 기자
    • 승인 2020.09.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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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픽사베이 / 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자료사진=픽사베이 / 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대전시가 전국적 이동이 많아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추석연휴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이번 연휴기간이 하반기 코로나19 대유행의 최대 고비가 될 수 있는 만큼 시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시는 이달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비상근무체계로 전환,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한다.

    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사항 점검, 해외입국자 관리,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선별진료소 운영 등을 빈틈없이 관리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동안 5개구 보건소충남대학교병원, 대전한국병원 등 총 7곳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오전에는 5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모두 정상 운영되며, 오후에는 4시까지 보건소별로 순번제로 운영된다.

    동구보건소(09:00~12:00, ☎042-251-6178) 중구보건소(10:00~12:30, ☎042-288-8000)

    서구보건소(09:00~12~00, ☎042-488-9542) 유성구보건소(09:00~12:00, ☎042-611-5011)

    대덕구보건소(09:00~12:00, ☎042-608-5452) 

    충남대학교병원(09:00~18:00, ☎042-280-6648)

    대전한국병원(14:00~16:00(9월 30일, 10월 2일), 09:00~11:00(10월 3일) ☎042-606-1000)

    오후

    9월 30일 동구보건소(10:00~16:00) / 10월 2일 유성구보건소(10:00~16:00) / 10월 3일 서구보건소(10:00~16:00) / 10월 4일 대덕구보건소(10:00~16:00)

    추석 연휴기간 자가격리자 모니터링도 주간·야간 2교대 비상근무로 24시간 정상 가동된다.

    지리정보체계(GIS) 상황 모니터링과 전담공무원 앱 관리를 통해 실시간 이탈, 위치확인시스템(GPS) 꺼짐, 동작 미감지 등 특이사항 발생 시 현장 확인도 병행된다.

    응급실 등 비상진료체계도 유지된다.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을 편성해 인터넷, 전화,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지역 내 의료기관·약국 정보, 진료시간과 과목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응급의료포털(e-gen.or.kr) 또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보건복지상담센(☎12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연장된다. 전국적으로 10월 11일까지 2주간 연장 조치된다.

    정부의 특별방역 강화기준에 따라 대전 지역 내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고위험 시설 5종에 대해 이달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주일간 집합금지 조치로 강화된다.

    10월 5일 이후에는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집합금지 연장 여부가 결정될 방침이다.

    특수판매업체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에 내려진 집합금지 조치는 10월 11일까지 2주간 연장된다.

    명칭을 불문하고 특수판매 목적으로 ‘교육·홍보·세미나’ 등을 위한 모임 또는 유사한 모든 집합행위가 금지된다.

    이와 함께 사업장 외 장소(장소 대관 등)에서의 ‘교육·홍보·세미나’ 등의 집합행위도 금지된다.

    실내 공공시설에 대해선 공연장, 전시장부터 단계적으로 개방된다.

    이달 28일부터 공연장, 전시장에 대해 이용인원의 1/3 범위 내에서 운영이 실시된다. 이후엔 감염병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방된다.

    나머지 고위험시설 4종과 다중이용시설 18종에 대한 집합제한 명령은 별도 해제 시까지 계속 유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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