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천안에서 80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충남에서는 다섯 번째, 천안에서는 세 번째 사망자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A씨(충남 209번, 천안 118번)가 26일 사망했다.
A씨는 서울 성북사랑제일교회에 방문한 충남 203번(천안 116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에 감염됐다.
A씨 장례식은 선 화장 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장례비용으로 1300만 원이 지원될 전망이다.
27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충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77명이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5명이 사망하고 393명이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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