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장은 28일 “어린이공원은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부딪치며 활동하는 공간”이라며 “어린이공원을 지속적으로 늘려 아이들의 상상력과 행복을 키울 수 있도록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날 안원기 의원과 석남동 영진크로바 아파트에 조성된 제30호 어린이공원을 찾아 새로 설치된 놀이시설과 운동기구를 살펴본 뒤 이같이 강조했다. 맹정호 시장도 함께했다.
이 의장 등 일행은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도 점검했다.
한편 제30호 어린이공원은 지난 5월 첫 삽을 뜬 이후 이달 14일 완공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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