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원 기탁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대전세종충청권 18개 언론사로 구성된 세종시 출입기자단(대표 신석우 CBS기자)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신석우 대표와 이승동 부대표는 28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를 찾아 기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 대표는 “코로나19로 국민 모두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것 같다.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홍영섭 회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종시 출입기자단의 노고와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굿모닝충청을 비롯해 KBS·TJB대전방송·대전일보·세종의소리·세종포스트 등 18개사 30명의 기자로 구성된 단체다.
이들은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세종시의 투명한 행정 등을 위해 감시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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