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서비스 공백 최소화"…당진시의 이색 실험
    "행정서비스 공백 최소화"…당진시의 이색 실험
    '주민자치 선도 도시 공모사업' 선정으로 마을자치지원관 등 전담인력 47명 배치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0.09.2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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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시는 2018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자치 선도 도시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담인력 47명을 확충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자료사진: 당진시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충남 당진시는 2018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자치 선도 도시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담인력 47명을 확충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자료사진: 당진시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당진=김갑수 기자] 충남 당진시는 2018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자치 선도 도시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담인력 47명을 확충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일반직 공무원만으로는 어려운 공공서비스 제공의 한계를 주민자치와 보건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극복하기 위한 읍·면·동 행정체계 개편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마을자치지원관 15명과 사회복지분야 18명, 간호분야 14명을 채용, 행정의 최 일선인 읍·면·동에 배치한 상태다.

    사회복지 및 간호분야 공무원 32명은 14개 읍·면·동에서 취약계층과 생애전환기, 위기가구, 돌봄 대상 등을 직접 찾아가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료 취약계층 발굴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시는 임기제공무원으로 마을자치지원관을 채용, 본청에 1명과 읍·면·동에 14명을 배치해 주민자치회 및 평생학습사업 등을 지원토록 하고 있다.

    박병선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은 ‘송파 세 모녀 사건’ 같은 행정서비스 공백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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