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대방엘리움 1차 성황리 분양 중
내포신도시 대방엘리움 1차 성황리 분양 중
충남 혁신도시 지정 기대감과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 개통 예정 등 개발 호재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0.09.29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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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분양 중인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가 수요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대방건설 제공/ 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분양 중인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가 수요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대방건설 제공/ 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분양 중인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가 수요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대방건설은 내포신도시 RM9 블록(예산군 삽교읍 목리 1275)에 짓는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아파트 견본주택을 지난 18일 개관,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지하 1층, 지상 20층, 1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모두 868가구다.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

사전방문 예약 누리집 접속이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는 게 대방건설 관계자 설명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비규제지역에 속한 신규 분양단지로 향후 시세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22년 예정), 수도권 접근성 향상 기대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는 갈수록 높아지는 분위기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 기대감과 굵직한 개발 호재들이 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인근으로 진행 중인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의 혜택을 제대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022년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경우 수도권 일대와 충청권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여 기본적인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홍성역과 삽교역은 단지 기준 약 6~10km 거리에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및 당진영덕고속도로 등 교통망도 단지 가까이 위치해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IT 클러스터(예정) 등과의 연계도 기대된다.

■ 단지 바로 앞 초·중·고, 학업 걱정 덜어주는 최적의 면학 환경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선호도 역시 높을 전망이다.

도보권 내 보성초, 덕산중, 덕산고가 인접해 있고,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향후 들어설 예정이다

이른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에다 12년간 이사 걱정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안전 통학이 가능하고, 뛰어난 면학 환경 조성까지 예상돼 3040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수준 높은 혁신 평면 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

주택 설계 트렌드를 반영한 대방산업개발의 수준 높은 혁신 평면 설계도 주목할만하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5㎡, 84㎡ 일부 세대에 광폭거실 특화 설계 및 더블 펜트리, 와이드 팬트리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입면분할 창호 시공으로 실내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입면특화 설계로 조망권과 채광권을 확보해 입주민을 위한 고급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선다.

홈 스마트 케어가 가능한 KT GiGA IoT 홈 서비스도 가구마다 적용해 스마트폰 앱으로 홈 네트워크 기기 및 IoT 가전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실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룸, 독서실, 북카페, 휘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키즈룸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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