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4일 대전에서 코로나19 '깜깜이' 확진자 한 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65명이 됐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365번 확진자는 서구 둔산동에 살고 있는 40대 A 씨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2일부터 발열,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현됐으나, 아직 정확한 감염경위가 확인되지 않았다.
A 씨는 배우자 1명과 자녀 2명 등 가족 3명과 동거 중이다. A 씨의 가족은 오는 5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시는 A 씨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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