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최근 해외에서 입국한 10대가 지난 5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68명이 됐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368번 확진자는 대덕구 대화동을 주소지로 둔 10대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시리아에서 입국해 자가격리하던 중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최종 확진 판정 받았다.
시는 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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