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한남희 기자] 한화이글스 구장관리사무소 최태식 소장의 장녀인 최은정(29)양이 24일 오후 12시 30분에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 3층 그랜드홀에서 신랑 문준희 군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랑 문 군은 한국 GM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재원으로,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문준희-최은정 커플은 4박 5일간 태국 코사모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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