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본격적인 국뽕방송! 어려운 시기에 더욱 강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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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픽, 뉴스 읽어주는 쎈 언니 (2020_10_09)
  • 최고나 기자
  • 승인 2020.10.09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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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 [쎈언니] 안녕하세요. 중요한 뉴스와 중요한 발언들만 픽!해서 들려드리는 굿모닝픽 뉴스 읽어주는 쎈 언니입니다.

오늘은 아무래도 본격적인 국뽕방송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운 시기지만, 국난일 때 더욱 강한 면모가 돋보였던 대한민국의 위상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훌륭한 성과에도 우리 언론들은 나라가 잘나가는 것이 싫은 것인지, 왜인지, 적극적인 보도 태도를 보이지 않은 것 같아 센 언니가 그동안의 성과를 한번 모아 봤습니다!

경제 쪽으로 눈을 돌려보면, 먼저 외화보유액이 4200억 달러를 돌파하며 4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것인데요.

이러한 성과는 지난달 외평채를 마이너스 금리로 발행한 데다, 외화자산 운용 수익이 발생해 크게 증가하게 된 것인데요. 이는 세계 9위 수준입니다.

이로 인해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의 외화 조달 비용이 크게 절감되고, 해외투자자들에게 다시 한번 건강한 대외건전성을 평가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이러한 배경 덕분에인지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한국의 신용등급을 선진국과 유사 등급인 AA-등급으로 평가했습니다.

피치는 이번 결과를 한국의 지정학적 위험과 고령화 등 중기 도전과제 아래에서 양호한 대외, 재정 건전성 지속적인 거시경제 성과를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세계 경제 위기로 사상 최다 수준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경제에 대한 대외신뢰도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9월 수출액도 전년 동기보다 7.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수출이 감소세에서 7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선 것인데요.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인 것을 감안하면 우리나라는 정말 선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계속해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 K-방역에 대한 평가도 잇따랐습니다. 홍콩의 컨소시엄인 딥날리지그룹(DKG)252개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평가한 코로나 19 안전도 순위보고서에서 우리나라는 3를 차지했습니다.

독일, 뉴질랜드 다음으로 순위에 오른 것인데요. 한국은 정부 효율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일반 보건체계보다 긴급사태 대비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독일보다 보건대비 점수가 20점 가까이 낮지만, 응급대비 점수는 10점 이상 높게 평가됐습니다. 주요 선진국으로 손꼽히던 북유럽 국가 19, 20위 등을 기록한 것과 비교할 때 매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K-방역의 위상은 지난 7일 빌 게이츠 또한 재확인한 바 있는데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누가 상충하는 보건과 경제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일을 가장 잘했느냐는 물음에

"한국과 호주다. 코로나 19는 기하급수적으로 번져나가는 사건이기 때문에 초기에 조금 똑똑하게 대응한 것이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낸다"라고 말하며 K-방역을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스위스 IMD가 발표한 세계 디지털경쟁력 평가에서도 우리나라는 63개국 중 8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계단 상승한 수치입니다.

해당 기관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적응력과 관련해 지식과 기술, 미래 준비도 등 3개 분야에서 52개 지표를 측정해 국가별 디지털경쟁력을 평가하는데요. 우리나라가 중국 16, 일본 27위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과를 이뤄낸 것입니다.

특히 전자참여 지수와 인터넷 소매업 매출액 지표에서는 세계 1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 같은 성과를 전하면서 디지털 뉴딜을 가속화하여 우리의 디지털경쟁력과 콘텐츠 역량이 세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국민께서도 자신감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가 작은 바이러스 하나에 통제되고 균열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한민국이 최근 이뤄낸 성과들을 보면 역시나 작지만, 강한 나라인 면모를 드러낸 것 같아 참 뿌듯하기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도 많이 힘드실 테지만, 이렇게 기분 좋은 소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우리 구독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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