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11일 대전에서 코로나19 깜깜이 확진자 한 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85명이 됐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385번 확진자는 유성구 상대동에 살고 있는 60대다.
이 확진자는 폐렴 증상으로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실을 갔다가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 받았다.
해당 확진자의 감염경위는 아직 조사 중이다.
시는 이 385번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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