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윤갑근)이 12일 현판식을 갖고 ‘변화 · 그 이상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와 목표를 내비췄다.
국민의힘은 지난 9월 새 당명을 결정한 이후, 당색과 로고 등을 확정했다.
윤갑근 도당위원장은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봉사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신뢰받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윤갑근 도당위원장, 곽정수 고문단장, 조강현 중앙위고문, 박한석 수석부위원장, 이옥규 수석대변인, 전윤호 청년위원장, 장기완 대학생위원장, 하유리 차세대여성위원장 등 주요당직자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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