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이보경, 그는 인신공격 일삼는 상습적인 ‘어그로꾼’이었다
    MBC 이보경, 그는 인신공격 일삼는 상습적인 ‘어그로꾼’이었다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0.10.12 18:53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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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이보경 뉴미디어뉴스부장은 유난히도 특정인의 외모를 들추며 할퀴고 새롱거리는 글을 상습적으로 SNS에 올리고 있다. 대체 왜 그러는 것일까? 사진=페이스북/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MBC 이보경 뉴미디어뉴스부장은 유난히도 특정인의 외모를 들추며 할퀴고 새롱거리는 글을 상습적으로 SNS에 올리고 있다. 대체 왜 그러는 것일까? 사진=페이스북/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최근 “문재인 씨는 죽어야 되겠다, 정치적으로”라는 SNS 글로 파문을 일으켜 귀 거친 비판과 비난에 시달렸던 MBC 이보경 뉴미디어뉴스부장. 그러나 그는 오히려 이를 즐기는 듯한 표정이다.

    그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체험 삶의 현장! 대깨문 양념질 아예 다대기 세례를 저까지 맛보다니. 실로 홧홧한 걸요? 흠~”이라고 적었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죽음을 언급하며, 문 대통령의 신체부위를 놓고 선무당 같은 관상쟁이 노릇으로 ‘인신공격’을 서슴지 않았던 그의 글에는 하루가 지난 이날 무려 360개가 넘는 댓글과 수십 차례에 이르는 공유횟수를 기록하는 등 실로 ‘홧홧’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어그로꾼'으로 본격 자리매김한 듯한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강원랜드 수사외압 의혹을 폭로한 안미현 검사의 대리인이었던 김필성 변호사는 이날 지난해 이 부장이 올린 또다른 SNS 글을 퍼올렸다.

    “이 캡처를 올리는 것이 맞는지 한참 고민했다. 그렇지만 어차피 돌아다닐 짤방이고, 책임을 묻는 것이 정의일 것 같아 올리기로 했다. 우리, 인간은 못 되어도 괴물은 되지 맙시다. 인간 미만 괴물이 어려운 학술용어 읊는다고 인간되는 거 아니다. 인간으로 대접받고 싶으면 최소한의 인간 흉내는 내는 것이 예의다.”

    대체 어떤 내용의 글이길래 김 변호사가 이토록 심각한 톤으로 말하는 것일까? 지난해 4월 19일 이 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 조국 수석이란 자도 애꾸눈 마누라(동양대 영문과 교수)가 엄청난 부동산 기술자랍니다ㅎ”라고 적었다.

    이에 한 네티즌은 “미쳤군. 저 사람은 표현의 자유로 쉴드칠 가치가 없고 모욕죄에 충분한 언사를 내뱉었다”며 “언론사 간부라는 자가 혐오표현이라니…저 정도 저급한 표현이면 1회 감봉, 2회 정직, 3회 해고 충분하다”고 버럭했다. 조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유학시절 교통사고로 한쪽 눈을 실명한 것을 노골적으로 비하한 것으로, 이는 명백한 모욕이며 사법적 처벌이 불가피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언어만행이다” "컴플렉스가 유난히도 많은 사람" “이 여자는 무슨 맺힌 한이 많아서 이런 괴물이 되었을까”라는 개탄스런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그가 근래 올린 SNS 글을 들추어보면, 설상가상이다. 특히 외모를 거론하며 할퀴어대거나 저주를 일삼는 글이 여기저기서 발견된다. 그 중 몇 개만 간추려 보자.

    “못난 메준지 추맨지 이 여자분. 애당초 고위공직을 맡을 바탕이 마이 부족했나 봅니다. 2017년 촛불여당 대표, 24살 아들 카투사의 응석에 마구 치마폭을 깔아줬던 거예요? 탈영하거나 하면서 툭하면 쉰 게 복무 21개월 중 58일. 대표 끝내는 피날레는 더 거창해서, 딸 결혼 부조를 왕창 걷어갔음요ㅎㅎㅎ. 참 나 원!^^” (9월 2일)

    “늙고 아무리 '추한 녀'도 아네모네 턱 깎고, 이마에 뽕 집어넣고, 처비싼 에르메스 스카프 두르고 하면, 젊은 기자들의 관음증을 유발할 수 있을까요? 저는 택도 없다에 1표!” (7월 15일)

    “추미애와 나경원의 1가지 공통점: 초고가 사치품 에르메스 스카프를 사랑함요. 저런 거 1장이 백화점가 60만원 선이랍니다! 저걸 그동안 가지가지 선보인 귀부인 되시겠습니다 ㅎ외제 극사치품 에르메스 스카프를 사랑하시는 더불당의 추 장관님” (1월 9일)

    이처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겨냥한 인신공격을 수시로 닥치는대로 퍼부었다. 지난 8월 9일 그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각을 세우고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서도 한마디 잊지 않았다.

    “외모 갖고 뭐라 할 건 아니지만요. 저는 이성윤이라는 이분, 두 눈동자 사이가 너무 먼 게 볼 때마다 그렇답니다. 대단히 실례지만 지성 관련 부위라는 말을 들은 듯도 싶군요. 아 검사성 관련일까요?”

    그는 이날 “한 분 더, '갈수록 문제인 사람'은 윗입술이 너무 얇은 게 처음부터 눈길을 끌었답니다. 관상학상 '주는 정'울 나타내는 곳이라죠? 그분 다크써클은 없앤 상태'이니' 그건 굿!”이라고 문 대통령까지 끌어들였다.

    그리고는 전날 다시 문 대통령의 입술과 턱을 두고 ‘망발’을 이어갔다.
    “그이 윗입술이 너무 얇아 첨부터 보기 안 좋더라니요. 윗입술은 주는 정을 나타내는 부위랍니다….아랫입술은 받는 정. 합죽 턱은 뭘려나?”

    유난히도 특정인의 외모를 들추며 할퀴고 새롱거리는 까닭은 대체 무엇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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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G, JAEHO 2020-10-20 17:17:57
    어떤 회사도 저런 물의를 일으키면 짤리거나 중징계 아니면 경고라도 하는대 MBC는 참 대단하네....

    이정열 2020-10-19 11:14:59
    난 향기 나는 꽃속에 웽 걸레가 걸려 있는줄 알았네?
    똥걸레가 꽃밭에 있으면 방걸레 되는 줄 아느냐.
    넌 왜구 사위 진머시기, 해충 서거시기 , x물이나 닦아주는 걸레야.
    Mbc는 아직도 저런 걸레를 왜 안 치웠나 ? 더러워서 못 치었겠지!

    김영진 2020-10-19 01:44:51
    저런 못된것

    바위산 2020-10-18 23:20:12
    참으로 못된 녀어언에 싸가지라고 파리 ㅈ 대가리만큼도 없는 녀어언 같구나 저런것들이 자리차지 하고 자빠젔으니 정상인 사람들이 앉을자리바 없다

    바위산 2020-10-18 23:20:12
    참으로 못된 녀어언에 싸가지라고 파리 ㅈ 대가리만큼도 없는 녀어언 같구나 저런것들이 자리차지 하고 자빠젔으니 정상인 사람들이 앉을자리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