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 개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 개최
  • 최수지 기자
  • 승인 2020.10.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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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0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를 개최한다.

이달 16~17일 진행되는 온택트(온라인+언택트) 행사는 유튜브 ‘대전비주얼아트테크’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16일에는 오후 1시부터는‘DVA 포럼&세미나’가 진행된다.

특수영상과 관련한 대전시·산·학·연 5인의 패널이‘대전 융복합 특수영상 산업의 미래’란 주제로 대전의 새로운 먹거리로서의 특수영상 산업 등에 대한 토론을 나눈다.

빅토리아대 이태현 교수가 ‘가상현실과의 소통-영화 속으로의 여행' 에 대해, 영화 <아쿠아맨>, <어벤저스>, <트렌스포머> 등 세계 최고의 VFX스튜디오에서 활동중인 최길남 슈퍼바이저가 ‘헐리우드 VFX스튜디오의 최신 FX제작 현황’에 대해 얘기할 예정이다. 

17일 메인 행사인 ‘DVA 어워즈’는 올 한해 영화나 드라마 속 불가능해 보이는 시각효과들을 마법같이 구현해낸 비주얼아트 테크니션들을 발굴, 시상한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개봉·방영된 256개의 작품 중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올해의 VFX상(영화, 드라마 부분, 심사위원특별상), 올해의 비주얼상, 올해의 이텍트상’ 총 5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은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는 유명배우나 감독 중심의 여타 영화제나 시상식과 달리 실제 특수영상 제작에 참여한 제작진을 치하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내 유일 특수영상 시상식 이다”라고 전했다. 

행사는 4차 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의 ‘융‧복합 특수영상산업 육성전략’의 한축으로 기획돼 특수영상 시상식, 세미나, 일반인 영상공모전으로 구성, 국내 유일 특수영상 전문행사로 관련산업 및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홈페이지(http://dva.or.kr) 및 페이스북 페이지, 유투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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