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성 시인 관련 부적절한 제목에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박진성 시인 관련 부적절한 제목에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0.10.15 07:58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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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성 시인의 생사에 관한 기사를 작성해 올린 정문영 기자입니다.

    무엇보다 15일자 관련 기사의 제목을 부적절하게 표현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간의 생명에 관한 내용을 다룰 때는 좀더 깊이, 진중하게 고민해서 표현해야 함을 익히 알면서도 경박한 표현으로 잘못된 결과물을 만들어낸 점은 유구무언입니다.

    저는 그동안 박 시인이 가짜미투에 오랫동안 시달리며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박 시인의 고통에 안타까워 했고, 그래서 박 시인이 올리는 글 중에서 미투에 관한 정보가 올라올 때면 거의 빼놓지 않고 업데이트 기사를 써왔습니다. 근래에는 가짜미투를 왜곡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한 재판에서 잇따라 승소하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제 일처럼 반가웠고, 누구보다 기사로 적극 반영해왔으며, 이후 전화통화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으며 서로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편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결코 박 시인과 제가 적대적인 관계가 아니며, 혹여 그런 차원에서 주관을 개입시켜 그릇된 표현을 담은 것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결과적으로 표현이 잘못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진정으로 깊은 사죄를 고합니다.

    모쪼록 박 시인의 이번 일이 단순 해프닝으로 끝나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저 또한 이번 일을 성찰의 계기로 삼아 보다 더 진지한 자세로 깨어 있는 기사를 쓰도록 더욱 분발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거듭 죄송합니다.

    2020년 10월 15일 정문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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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sijo 2020-10-17 18:54:15
    음...전에도 한번 적은적 잇눈데요...댓글 작성하면..수정이 안된는데 이유가 잇나요?
    한번 정도는 가능하게 해주시믄 안되나요? 너무 불편하네요 ㅠㅠ

    netsijoni 2020-10-17 18:52:47
    뒤늦게 사과 기사를 올리셨다는 걸 알앗습니다
    그 기사 제목과 내용을 보고 박진성 시인님의 걱정과 겹쳐져
    표현이 과했던 점도 잇었던거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럼에도 여러 의견들을 수렴해서 제목을 수정해 주신거
    뒤늦엇지만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또, 이렇게 인정하고 사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언론에게 원하는 것은 이런 것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분명 실수하고, 잘못할 수 있죠 우리 지적이 잘못 일수도 잇구요
    그럴 때 이렇게 설명해 주고, 소통해 주는 거요
    이번에 대표님이나, 정문영 기자님의 행보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계속 지켜보고 응원 드리겟습니다

    여병구 2020-10-15 14:56:31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 잡는 모습 좋습니다. 보기 좋아요. 기레기들은 절대 못할 짓이죠! 더욱 더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020-10-15 14:37:29
    실수를 인정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더욱 발전하는 민족 정론지가 되길 기원합니다

    클똘 2020-10-15 14:09:37
    다시한번 그따위 제목으로 사이버렉카를 자처한다면 다시는 굿모닝충청을 보지않을것입니다.